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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가정의 덕; 12월 18일 탄생화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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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탄생화 세이지

꽃말은 가정의 덕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춤추며

우리의 모습은 닮아간다

어둠의 터널을 건널 때 길잡이가 되어 주고

높고 낮은 골짜기를 지날 때 말없이 손을 잡는다.

삶의 길을 걸으며 나란히 걷는 나의 가족

사랑으로 그림을 그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