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입니다.

 

갈 2;20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과 사람이 인정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 같은 사람들은 그 당시 종교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가증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은 이 사람들을 향해서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들을 향해서 일곱 번이나 화가 임할 것이다라고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

또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검증하는 태도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바울이 이 갈라디아서를 쓸 무렵에 율법주의자들에게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복음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복음의 합당한 삶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일까?

 

첫째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공생의 기간 동안에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골고다 언덕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을 하죠?
이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승리를 깨달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악된 인류의 대표가 되셔서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렸을 때 우리도 예수를 믿는 사람도 그때 함께 십자가에 달렸다고 합니다.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의해서 뭘 발견하게 될까요?

 

첫째는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합니다.

둘째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말은 내가 죽었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말은 나 자신부터 부인해야 할 존재라는 것입니다.

주님으로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 자아로 사는 만큼 그 사람은 미련하고 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원수됩니다.

이제 나는 죽었으니 내 안에 사시는 예수님의 자아로 예수님의 생각으로 살아가십시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새빛교회 새벽 설교 요약)

 

There seems to be a big difference between what God acknowledges and what people acknowledge.
At the time of Jesus, people like the Pharisees and scribes were the ones who were greatly recognized religiously and socially at that time.
Jesus said they were living an abominable religious life.
In Matthew 23, Jesus referred to these people as brood of vipers.
And he cried out in a very loud voice that woe would come upon them seven times.
He also said, "Go away from me, you evildoers, for I never knew you."
We too must always live a life of faith with an attitude of testing with fear and trembling.

At the time Paul wrote this Epistle to the Galatians, he was seriously challenged by the legalists.
So, people began to appear who lead a life of faith that began with the Holy Spirit and ended with the flesh.

It means that we started with the gospel and became people who live by the law. 

The Apostle Paul taught that if you are a Christian, you live a life worthy of the gospel and under the control of the 

Holy Spirit.

 

Then what kind of person is a normal Christian?

First, normal Christians are those who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The apostle Paul never met Jesus during the period of his fellowship.
He was not even on Golgotha ​​Hill when Jesus was crucified.
But you say this man was crucified with Christ?
I say this because I realized the victory of God's salvation.
Jesus became the representative of the sinful human race and died on the cross bearing the sins of all of us instead.
So God said that when Jesus was crucified, we and those who believed in Jesus were also crucified together.

 

What do we discover by ourselves when we believe this fact that I was crucified with Jesus?

First, you discover that you are a sinner.
Second, to say that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means that I am dead.
To say that I was crucified with Christ means that I am a being that I must first deny myself.

 

Living as the Lord is the wisest life.
To the extent that a Christian lives by his own ego, he is a foolish and dull person.
You become enemies with God.
Now that I am dead, let's live with the thoughts of Jesus as the ego of Jesus who lives in us.
Who is a Christian?
A Christian is a person who died on the cross with Jesus.

 

(Saevit Church Dawn Sermon Sum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