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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블록체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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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과 웹 3.0의 비교

웹 2와 웹 3은 인터넷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단계로,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성(User-centric) vs. 컨텐츠 중심성(Content-centric)

웹 2:,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 중심성(User-centric)이 강조된다.

3: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컨텐츠의 소유권과 데이터의 흐름을 분산시키고, 중앙화된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들끼리 직접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컨텐츠 중심성(Content-centric)이 강조된다.

 

중앙화(Centralization) vs. 분산화(Decentralization)

웹 2:, 사용자들은 중앙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에 따라 중앙화(Centralization)가 강조된다.

3: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를 분산시키고, 중앙화된 기관 없이 사용자들이 함께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분산화(Decentralization)가 강조된다.

 

인터넷의 확장성(Scalability) 및 속도

웹 2:, 사용자들의 증가와 데이터 양의 증가로 인해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3: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된 스마트 계약과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분산화된 구조를 통해 보안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며, 처리 속도도 개선된다.

 

보안(Security)

웹 2:, 악의적인 사용자들이 해당 컨텐츠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웹 2.0에서는2.0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악성 코드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이러한 기술로는 SSL 인증서, CAPTCHA, 암호화 등이 있다.

웹 3:.

블록체인은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로,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위조나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보장한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거래나 계약을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웹2.0웹 2.0에서는 기존의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웹3.0웹 3.0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화, 인공지능, 로봇공학, 바이오 기술 등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산업 구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혁신들은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분야들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 :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의 기술 발전과 새로운 AI 응용분야의 등장으로 인해 기업 및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빅데이터 (Big Data) :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사물인터넷 (IoT) : 모든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어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에서 활용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블록체인 (Blockchain) : 분산원장 기술로, 중앙 관리자 없이도 안전하게 거래를 처리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금융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되고 있다.

 

생명공학 (Biotech) : 유전자 조작, 조직공학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로운 의약품, 생산 시스템 등이 등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기술들은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산업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왜 이렇게 관심이 집중을 받나?

블록체인 기술은 왜 이렇게 관심을 받나?  바로 4차 산업혁명의 Key 중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3H를 꼽고 있다.

3H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3가지 혁신적인 분야를 의미한다.

 

3HHyper Connectivity(초연결성), Hyper Convergence(초융합), Hyper Intelligence(초지능)의 약자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으로 제시되고 있다.

 

Hyper Connectivity(초연결성): 사물 인터넷(IoT) 기술 등을 통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지며,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Hyper Convergence(초융합)은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의미한다.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 그리고 생물세계, 이러한 세 가지 세계의 조화로운 융합이 가능한 새로운 환경을 도출한다고 설명한다.

 

초지능, Hyper Intelligence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간의 학습, 추론, 지각, 언어이해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중 블록체인 기술과 아주 연결고리가 깊은 것은 초연결이다.

이러한 초연결을 바탕으로 초연결 사회가 구성된다고 한다.

 

 

초연결 사회란?

초연결 사회는 인터넷과 모바일 디바이스, 사물 인터넷(IoT) 기술 등을 이용하여 사람, 사물, 기계, 서비스 등이 서로 상호 연결되어 있는 사회를 말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검색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가정 내의 가전제품이나 차량, 공장 등 다양한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으며, 우리의 생활과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

 

초연결 사회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지며,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

또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연결 사회는 정보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등의 문제도 함께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제도적 대책도 필요하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일종으로,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다.

블록체인은 다수의 노드가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고, 블록 단위로 연결되어 체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블록체인은 중앙 기관이나 중개인 없이 거래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를 수행하면 다수의 노드에서 거래 내역을 검증하고 승인한다.

이때,, 한번 기록된 거래 내역은 수정이 불가능하다.

이는 블록체인의 분산된 데이터 저장 구조와 암호화 기술로 인해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의 기술적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은행이나 금융 기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 내역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생산적 분야에서는 제품의 원산지나 유통 과정을 추적하는 데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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