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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절실한 애정; 2월 8일 탄생화 범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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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탄생화 범의귀

꽃말은 절실한 애정

 

끝없는 그리움에 휩싸여 당신에게 빠져듭니다.

절망속의 내 마음은 어둠에 물들어갑니다.

당신과 함께 한 기억들이 상처들로 속절없이 바다에 떠내려 갑니다.

허무하고 공허함에 먼 바다를 향해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끝이 없는 애틋함에 취해 가며 그리움이 가시되어 박힙니다.

쓰러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며 가슴 속 아픔을 감당합니다.

무너진 내 마음 속 당신의 그림자만 남긴채.

 

 

 

 

범의귀는 초여름에 20cm 이상의 꽃자루가 나오고, 원뿔형의 꽃이 핀다.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피는데 취산상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가늘고 5장이며 위쪽 3장은 작고 선홍색의 반점이 있으며, 아래쪽 2장은 크다.

바위취라고도 불리며, 꽃이 호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 또는 호이초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