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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장 11절 갈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바울은 사람이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바울이 인간이 안고 있는 한계 상황을 분명히 직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사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서 살게 하기 위해서였지만 또한 율법을 통해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율법의 요구에 충실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율법은 죄에 빠진 인간에게 자신의 죄에 대해 철저히 깨닫게 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은 인간이 율법의 행위를 다 지키므로 의를 얻게 ..
갈라디아서 2장 20절 (3)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첫째. 예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은 통해서이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성령은 모든 것을 아시며,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아신다. 우리가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며, 지혜롭고 ..
갈라디아서 2장 20절(2) 그리스도인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에게는요 두 가지 차원에서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주인이 그리스도로 바뀝니다. 전에는 우리들의 주인이 마귀였습니다.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그때의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마태복음 25장 41절을 보면 지옥은 저주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귀를 주인 삼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지만 결국에는 마귀가 가는 영원한 지옥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으면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주인이 내가 아니고 주님이라면 내 마음대로 하고 안 삽니다. 주님 마음대로 나를 드립니다. 그래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드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입니다. 갈 2;20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과 사람이 인정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 같은 사람들은 그 당시 종교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가증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은 이 사람들을 향해서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들을 향해서 일곱 번이나 화가 임할 것이다라고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 또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검증하는 태도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빌립보서 4장 21~23절 기쁨과 희망을 주는 말 빌 4; 21~2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바울은 본서를 마감하면서 자신의 서신 관례에 따라 문안 인사를 한다. 먼저 본 서신을 가장 먼저 받아 볼 빌립보 교회의 감독 또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빌립보 온 성도에게 문안을 전달할 것을 부탁한다.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 디모데를 비롯하여 로마에서 바울과 함께 있는 동역자들을 가리킨다. 모든 성도들은 로마에 있는 일반 성도들을 가리킨다. 가이사의 집에도 성도들이 있었다. 비록 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황제의 명령에 의해 투옥되었다 할지라도 황제의 가족 중에 얼마의 그리스도인들..
빌립보서 4장 14~20절 향기로운 제물 빌 4;14~16 그로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고 했지만, 바울은 빌립보인들이 에바브로디도와 함께 보내준 도움에 대해 무척 감사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유를 제공했기 때문에 사도의 괴로움에 함께 참여한 것이다. 그들은 그의 문제에 참여했다. 그들의 초기 그리스도인 시절에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날 때 그들만이 주고받는 그의 일에 참여했다. 그리고 다시 바울이 두번째 선교 여행으로 데살로니가에서극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빌립보인들은 그에..
빌립보서 4장 10~13절 동역자에게 보내는 기쁨 빌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나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얼마동안 그들은 그를 문안하지도 않았고, 또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지도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제 다시 너희가 나를 염려하던 것이 싹이 났다"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마치 겨울 내내 정말로 죽은 것 같았던 나무에서 봄에 싹이 나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이제 바울은 그의 위대한 스승이신 주님의 모본을 따라 그들의 태만에 대하여 그들을 나무라는 대신에 그는 그들을 관대하게 용납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빌 4; 11,12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빌립보서 4장 8,9절 평강을 누리는 비결 빌 4;8,9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끝으로라는 말로 바울은 그가 이 부분을 결론지으려함을 표시했다. 여섯 항목이 건전한 사고의 대상들로 언급되는데, 각각 무엇에든지로 이끌린다. 헬라어 "무엇에든지"는 복수이며, 각 표제 아래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그리고 경건하라는 말은 우리의 말과 약속이 진실한 것과 우리의 행동이 예절 바르고 말과 일치할 것과 우리의 생활 여건과 어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