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장 1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의 개념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은 자유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의 일부로,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포함한 유대 율법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을 율법의 짐에서 해방시켜 주셨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생각에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은 자유를 위함이라"는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이 인류를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신자들에게 죄의 권세와 형벌로부터의 자유를 제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라"는 구절은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율법주의적인 규칙이나 전통, 거짓 가르침 또는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포함할 수 있는 노예의 멍에를 다시 짊어지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신자들은 믿음을 굳게 붙잡고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굳건히 유지하며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 저항해야 합니다.
즉, 갈라디아서 5장 1절은 신자들에게 주신 자유를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믿음에 굳게 서서 율법주의적 가르침에 저항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유지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며 그분의 희생의 혜택을 누리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는 부름입니다.
갈 5;2~4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내 말을 명심하십시오. 나 바울은 너희가 할례를 받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전혀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나는 다시 한번 할례를 받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율법 전체에 순종할 의무가 있음을 선언합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졌고 은혜에서 멀어졌습니다."
이 구절의 핵심은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할례를 칭의의 수단으로 추가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무언가를 더한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구원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보다는 규칙과 규정에 의존하는 경향인 율법주의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노력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에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행함이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그는 갈라디아서 5장 6절에서 "오직 중요한 것은 사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즉, 행위는 칭의의 수단은 아니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진정한 믿음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라는 뜻입니다.
즉, 갈라디아서 5장 2~4절은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율법주의의 위험성과 사랑으로 표현되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십자가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사역에 아무것도 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구원을 위해
그분의 은혜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갈 5;5~8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너희가 달음질을 잘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5장 5-8절은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일을 대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믿음으로 의의 소망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의미가 없고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잘 달려가고 있었는데 누가 진리에 순종하는 것을 방해했습니까?
이것은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에 의해 잘못된 길로 인도된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의는 할례와 같은 외적인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의 진정한 표적은 외적인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 순종할 때 일어나는 내적인 변화에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진리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훈계하고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행위 사이의 대조를 강조합니다.
그는 7절에서 "너희가 잘 달리고 있었는데 누가 너희가 진리에 순종하는 것을 방해했느냐?"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마음과 생각을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진리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에 설명된 육체의 일에는 성적 부도덕, 불결함, 우상 숭배, 미움, 불화, 질투, 분노, 이기적인 야망, 불화, 파벌, 시기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죄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하나님의 영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반면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설명된 성령의 열매에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함, 절제가 포함됩니다.
이 모든 자질은 우리가 성령님께 순복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도록 허용할 때 우리 안에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성령께 굴복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결과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행할 때 자연스럽게 삶에서 이러한 자질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즉, 5장 5-8절은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육체의 일을 죽이고 성령의 열매가 우리 삶에서 번성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 주변 세상에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갈 5; 9~12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5장 9~12절은 거짓 가르침을 따를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작은 누룩이 전체 덩어리를 누룩으로 만듭니다. 나는 여러분이 다른 견해를 취하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을 괴롭히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벌을 받을 것이라고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형제 여러분, 내가 여전히 할례를 전파한다면 왜 여전히 핍박을 받고 있습니까?
이 경우 십자가의 죄가 제거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철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구절은 거짓 가르침의 위험성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가르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첫 구절에 나오는 누룩의 비유는 소량의 거짓 가르침도 복음의 전체 메시지를 퍼뜨리고 부패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거짓 가르침을 경계하고 거짓 가르침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피하라는 경고입니다.
10절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이 거짓 가르침을 거부하고 믿음을 굳건히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한 거짓 가르침을 조장하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그 행동의 결과를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11,12절은 구원의 요건으로 할례를 장려하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책망하는 구절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여전히 할례를 전파하고 있다면 십자가의 메시지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핍박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 다음 바울은 거짓 가르침으로 갈라디아 교인들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하고 그들이 스스로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즉 이방의 풍속대로 생식기를 수술하는 데까지 철저히 하기를 원한다는 풍자적인 뜻입니다.
즉, 5장 9~12절은 거짓 가르침을 경계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신앙을 굳건히 지키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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