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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탄생화 박하
꽃말은 덕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회고한다.
과거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문제를 잊지 않고 출발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지금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내가 받은 은혜를 덕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어떻게 실행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회고이다.
바울이 회고하며 다시 일어나 선한 싸움을 싸웠듯이
나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길 바란다.
2023년을 기억하고
2024년을 이어가고,
덕으로 행하는 새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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