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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신뢰; 12월 7일 탄생화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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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탄생화 양치

꽃말은 신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조용히 다가오는 약속의 결실들을 봅니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의심들을

당신의 포옹속에 맡깁니다.

나의 두 마음이

조용히 빛나는 광선으로 태워집니다.

고요한 시간 당신과의 만남은

소중한 비밀들을 쏟아냅니다.

그 비밀 속에서 영원한 꿈을 꿉니다.

새벽이 아침 하늘에 그림을 그리듯

나의 꿈도 당신과 함께 캔버스 위에 쏟아냅니다.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