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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탄생화 목화
꽃말은 우수
불안과 어두운 그림자의 사슬에 묶여 으러렁거린다.
이 짙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영혼을 깨운다.
소리없이 비명을 지르며, 끝이 없는 휑한 복도를 달린다.
이 불협의 하모니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캔버스위에서 시작된 붓터치가 선명하게 드러나려한다.
두려움을 떨쳐라
사슬을 떨쳐내라
지금을 포용하고
내일의 흐름에 올라타라.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 울림 속에 너의 색을 입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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