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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탄생화 자홍색국화,
꽃말은 사랑
제단 앞 깊은 침묵 가운데 당신을 만납니다.
나의 노래는 겸손의 예물되어 올려집니다.
나의 사랑은 캔버스에 색상으로 꽃이 되어 피어납니다.
나의 기도는 고요 속에 교향곡으로 연주됩니다.
한 가닥 한 가닥 꼬여진 매듭을 풀며 당신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한 숨 한 숨 쉬는 순간 당신의 은혜에 감격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심장이 고동칠 때면
당신의 위엄앞에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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