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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희망; 1월 1일 탄생화 스노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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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탄생화 스노드롭

꽃말은 희망

 

2024년 새해를 시작한다.

지난 연말 왠지 다운되는 기운에 내가 왜 이걸하지?하는 등의 생각으로 복잡했다.

이 때 말씀이 내게로 왔다.

요셉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첫째 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로 지었다.

자신의 모든 고난과 억울함 등을 과거로 잊어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의 둘째 아들 에브라임의 이름 뜻대로 번성케 하고 형통케 하셨다.

과거를 잊어버리는 행동은 지금을 견뎌내며 살아내는 것이다.

과거의 아픔, 사건, 슬픔, 관계의 꺼끄러움 등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과거를 얽매어 나를 붙잡는 것은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할 뿐이다.

앞으로만 보자. 내가 나아갈 방향을 보자.

욕심에 따라 살지 않고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자.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2024년을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