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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애정; 12월 4일 탄생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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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탄생화 수영

꽃말은 애정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향합니다

그곳에서 우주가 펼쳐집니다

그 캔버스 위에 꿈이 그려지고

우리의 이야기가 하나 하나 실로 엮으며 펼쳐집니다

그 속삭임과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이야기가 

시간을 견디게 하고, 영원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웃음과 눈물의 얽힌 실타래 풀어가며 

잘 살아가고 있다고 서로를 위로하며

손잡고 걷는 그 길에 푸른 소나무 향내가 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