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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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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12월 2일 탄생화 이끼 12월 2일 탄생화 이끼 꽃말은 모성애 조용한 새벽 하루의 시작은 엄마의 기도 어둠과 찬 바람을 헤치고 골방에서 손을 모은다. 부드러운 속삭임의 중얼거림은 나라와 교회,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향기이다 기쁨과 슬픔의 여정속에 삶의 춤을 캔버스에 그리며 당신의 향기가 제물되어 꽃이 피어난다.
사색; 12월 1일의 탄생화, 팬지 12월 1일의 탄생화, 팬지 꽃말은 사색, 나를 사랑해주세요 잉크 얼룩진 캔버스 위에 흘러내리는 나의 상념 추측과 환상과 생각들이 춤을 춘다. 진실과 허구의 소용돌이 속에 그림자의 춤을 춘다. 새벽이슬 속에 경이로운 새날을 맞이한다. 꿈이 쌓이며 영원한 그곳을 바라며 오늘의 시작을 감사한다.
새봄을 기다림; 11월 30일 탄생화, 낙엽마른풀 11월 30일 탄생화 낙엽마른풀 꽃말은 새봄을 기다림 하얀 캔버스위에 그려질 침묵의 흔적들 마른 땅 깊숙이 기대감이 가득하다 얼어붙은 껍질 아래 희망을 품고 메마른 가지는 하늘을 향해 갈망한다. 매일매일의 심장박동은 기다림의 향기로 빨라진다. 생명되어 터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개척 ;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 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 꽃말은 개척 깊은 계곡 웅대한 산을 지나 미래를 이끈 그들 두려움의 그림자를 헤치고 의심의 덤불을 걷어내었다. 열정의 나침반은 그들을 인도해 내었고 그들의 발자국은 시간의 캔버스위에 그려졌다. 꿈의 길을 닦아낸 그들의 용기는 귀중한 유산으로 남아 우리는 흐릿한 길을 또 거침없이 밟는다. 당신들은 우리들의 희망의 길잡이다.
추상; 11월28일 탄생화 과꽃 11월28일 탄생화 과꽃, 꽃말은 추상 모호함과 유한함의 얽힌 실타래들이 모든 것을 초월한 춤으로 표현된다. 역설적으로 대면하다 아이러니하게 맞닿는 삶의 한계없는 여정 불확실한 너만의 신호로 새로운 창조의 불씨를 지핀다. 하얀 캔버스에 그려질 너의 교향곡
신앙 ; 11월 27일 탄생화 붉나무 11월 27일 탄생화 붉나무, 꽃말은 신앙 인생의 회색 캔버스 위에 빨강, 노랑, 파랑..... 믿음의 색상을 더하며 길을 안내한다 희미한 삶의 여정에 나침반을 그린다. 불확실한 의미 속에 말씀으로 오신 이를 만난다. 한 걸음 한 걸음 폭풍우를 뚫고 그 길을 걷는다. 무거운 걸음 속에 심장이 뛴다. 조용한 희망의 숨결이 꽃을 피운다.
지도, 지도력 ; 11월26일 탄생화 서양톱풀 11월26일 탄생화 서양톱풀, 꽃말은 지도, 지도력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나신 겸손의 리더 순백의 옷을 입고, 빛으로 오셨지만 나무에 달리신 분 낮은자, 천한자, 버림 받은 자들의 친구로 몸소 낮아지시고, 화평케 하신 분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당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신 분 그 섬김의 리더를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현명 ; 11월 25일 탄생화 개옻나무 11월 25일 탄생화 개옻나무, 꽃말은 현명 깊은 통찰력으로 그 지혜는 고요함 가운데 빛난다 신중한 이해와 사려깊은 시선이 서로 속삭인다. 겸손한 마음으로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부드러운 말과 행동으로 복잡한 미로를 밝히 비춘다. 지식을 넘어선 분별력과 시대를 초월한 은혜가 내 삶에 스며든다. 그것이 진정한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