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 11월 23일 탄생화 가막살나무 11월 23일 탄생화 가막살나무,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핏방울은 다가오는 어두움의 시간을 이겨내었다. 그 잔을 피하지 않고 마셨던 사랑은 나를 살렸다. 험난한 십자가 위의 희생은 세상의 슬픔과 죄를 품었다. 그 사랑의 승리가 부활의 영광으로 드러났다. 죽음보다 강한 그 사랑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졌다. 다시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성실; 11월 23일 탄생화 양치 11월 23일 탄생화 양치, 꽃말은 성실 덧없는 하루의 메아리가 아닌 영원히 남을 멜로디 의심의 계곡과 두려움의 산을 넘는 멜로디의 흐름 흐름 속에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고 그 어둠으로 인해 인생을 노래한다. 매일, 항상, 늘 아침 햇살은 오늘도 뜬다. 마침내 곡의 마침표를 찍는다. 여운으로 남아 머릿속에 떠돈다. 그 여운은 성실의 흔적이다. 까다로움; 11월 22일 탄생화 매자나무 11월 22일 탄생화 매자나무, 꽃말은 까다로움 캔버스 위에 순간을 터치하는 순간 까다로움은 섬세하고 진실하게 한다. 색상을 음미하며 결핍을 느끼며 균형을 맞춘다. 성실; 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꽃말은 성실 나의 삶을 캔버스에 그린다. 가식도 변장도 필요없는 진심을 그린다. 세심하게 엮은 나의 순간들을 그린다. 나의 마음에서 멜로디가 우러나와 터치한다. 가끔은 속삭이듯 펼쳐지고, 부드러운 후렴구로, 한곡의 작품이 나를 만든다. 가면과 환상이 없는 성실함으로 하얀 캔버스 위에 자유롭게 흐른다. 진실; 11월 20일 탄생화 뷰글라스 11월 20일 탄생화 뷰글라스, 꽃말을 진실 투명한 언어로 말해요 쓸 가면도 없이 드리울 그림자도 없이 정직한 언어로 순수한 마음으로 나의 시선을 잠시 멈추고 솔깃하게 끌리는 그대를 부드럽게 바라봅니다. 맑은 진실의 시야를 통해 비밀; 11월 19일 탄생화 범의귀 11월 19일 탄생화 범의귀, 꽃말은 비밀 꽃, 꽃잎, 씨방, 밑씨... 숨겨진 지혜로 그들의 자태를 드러낸다 감춰져 있는 보물되어 때를 따라 조용히 노래하며 자신을 살며시 내보인다. 꽃 하나하나마다 담겨진 비밀스런 은혜와 영광 그 섭리가 오늘 내 삶에도 장엄 ; 11월 18일 탄생화 산나리 11월 18일 탄생화 산나리, 꽃말은 장엄 우주 속에 나는 서 있다. 광활한 공간 속에 장엄한 우주 속에 생명을 선물로 받은 나는 그 경이로움을 드러낸다. 숨쉴때마다 멜로디가 흐르고 나의 심장을 뛰게 한다. 우주의 질서는 나를 위함이다. 우리를 위함이다. 우주의 질서와 화합처럼 우리도. 공평; 11월 17일 탄생화 머위 11월 17일 탄생화 머위, 꽃말은 공평 하나님의 은총은 한결같다. 태양이 뜬다. 그 황금빛의 광선은 선인이나 악인에게나 동등하다. 다만 받는 이의 해석이 다를뿐이다. 하늘로부터 빗방울이 떨어진다. 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나 하나님의 자비의 눈물은 공평하게 내리운다. 바람의 속삭임, 자연의 경이로움, 우주의 움직임 등 모든 경외로운 힘들은 모두에게 동등하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