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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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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덕; 12월 18일 탄생화 세이지 12월 18일 탄생화 세이지 꽃말은 가정의 덕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춤추며 우리의 모습은 닮아간다 어둠의 터널을 건널 때 길잡이가 되어 주고 높고 낮은 골짜기를 지날 때 말없이 손을 잡는다. 삶의 길을 걸으며 나란히 걷는 나의 가족 사랑으로 그림을 그려간다.
동감, 인생의 출발 ; 12월 17일 탄생화 벚꽃난 12월 17일 탄생화 벚꽃난 동감, 인생의 출발 심장이 뛰는 오늘을 연다. 올해를 마무리 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용기와 힘을 축적하며 새로운 여행을 준비한다. 태양이 낮게 지고 별이 나타날 때 그 고요함을 받아들이며 평안함을 누린다. 그림자가 길게 드리울 때 안식하며 회복의 시간을 충전한다. 내일의 시작, 인생의 새로운 또 시작을 기대한다.
장엄 ; 12월 16일 탄생화 오리나무 12월 16일 탄생화 오리나무 꽃말은 장엄 당신의 엄숙함 앞에서 숙연해 진다. 말씀으로 명하실 때 천지가 그 앞에 복종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그 세계 그의 말씀으로 장엄한 세계가 펼쳐진다. 어린아이의 숨소리부터 웅장한 폭포 소리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까지 당신의 위엄 앞에 엎드린다. 돌판 위에 새긴 당신의 언약을 나의 마음에 엄숙히 새긴다.
불멸 ; 12월 15일 탄생화 서향 12월 15일 탄생화 서향 꽃말은 불멸 바람의 속삭임과 파도의 휘몰아침속에서 끊임없는 우주의 광대함 속에서 영생을 위해, 영원을 향해. 불멸을 위해 죽음과 어둠의 심포니를 울린다. 시간은 속삭인다. 순간의 교향곡이라고. 반드시 끝세로줄을 그린다고. 불멸을 향해 치닫는 어리석은 자들의 행보는 마침내 피네. *피네; Fine; 음악용어에서 마침표.
용감; 12월 14일 탄생화 소나무 12월 14일 탄생화 소나무 꽃말은 용감 캔버스 위에 궁창 아래와 궁창 위의 바다를 그린다. 그곳에 창조주의 뜻을 새긴다. 우주가 전하지 않은 비밀들을 캐내며 두 마음을 몰아내고 소란스런 바다를 지난다. 그 비밀을 노래하며 창조주의 질서속에 그 길을 걷는다.
사랑 ; 12월 13일 탄생화 자홍색국화 12월 13일 탄생화 자홍색국화, 꽃말은 사랑 제단 앞 깊은 침묵 가운데 당신을 만납니다. 나의 노래는 겸손의 예물되어 올려집니다. 나의 사랑은 캔버스에 색상으로 꽃이 되어 피어납니다. 나의 기도는 고요 속에 교향곡으로 연주됩니다. 한 가닥 한 가닥 꼬여진 매듭을 풀며 당신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한 숨 한 숨 쉬는 순간 당신의 은혜에 감격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심장이 고동칠 때면 당신의 위엄앞에 숙연해집니다.
우수 ; 12월 12일 탄생화 목화 12월 12일 탄생화 목화 꽃말은 우수 불안과 어두운 그림자의 사슬에 묶여 으러렁거린다. 이 짙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영혼을 깨운다. 소리없이 비명을 지르며, 끝이 없는 휑한 복도를 달린다. 이 불협의 하모니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캔버스위에서 시작된 붓터치가 선명하게 드러나려한다. 두려움을 떨쳐라 사슬을 떨쳐내라 지금을 포용하고 내일의 흐름에 올라타라.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그 울림 속에 너의 색을 입혀라
애국심; 12월 11일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12월 11일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꽃말은 애국심 희생의 깃발이 하얀 캔버스 위해 색으로 드러난다 새벽 아침의 해가 떠오름같이 강인하게 붉은 빛으로 번진다. 우리의 영웅들의 침묵과 맹세,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그들의 행적이 붓끝을 통해 이어진다. 지금 나는 그들의 희생으로 누린다. 이땅에서 감사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