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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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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청춘; 1월 3일 탄생화 샤프란 1월 3일 탄생화 샤프란 꽃말은 후회없는 청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너는 청춘이다 뜨거운 햇살을 가득안고 뛰는 너는 미소로 가득하다 열정으로 밤새도록 별빛과 얘기하며 활력이 흘러넘치는 너는 매 순간을 영원히, 소중하게, 후회없이 춤춘다 매일의 도전, 새로운 도전은 너를 눈부시게 한다 헤매는 길일지라도 후회없는 여행의 시작이다 그 길은 인생의 책장의 이야기일뿐 그 순간들이 모여 나의 이야기 후회 없이 피어난 청춘의 꽃이다
사랑에 답하여; 1월2일 탄생화 노랑수선화 사랑에 답하여; 1월2일 탄생화 노랑수선화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 사랑에 상처를 받지만 그 상처 또한 사랑으로 치유받는다. 사랑은 강처럼 흘러가도 우리의 마음에 아름다움을 남긴다. 사랑과 함께하는 시간의 기억은 미소를 남기고 그 미소는 우리 마음의 끝없는 이야기로 펼쳐진다. 사랑의 강줄기 따라 생명의 향기로 물들듯이 우리의 이야기도 계절마다 삶의 흔적을 남긴다. 마주보는 너와 나의 이야기에 약속이 담긴다.
희망; 1월 1일 탄생화 스노드롭 1월 1일 탄생화 스노드롭 꽃말은 희망 2024년 새해를 시작한다. 지난 연말 왠지 다운되는 기운에 내가 왜 이걸하지?하는 등의 생각으로 복잡했다. 이 때 말씀이 내게로 왔다. 요셉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첫째 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로 지었다. 자신의 모든 고난과 억울함 등을 과거로 잊어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의 둘째 아들 에브라임의 이름 뜻대로 번성케 하고 형통케 하셨다. 과거를 잊어버리는 행동은 지금을 견뎌내며 살아내는 것이다. 과거의 아픔, 사건, 슬픔, 관계의 꺼끄러움 등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과거를 얽매어 나를 붙잡는 것은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할 뿐이다. 앞으로만 보자. 내가 나아갈 방향을 보자. 욕심에 따라 살지 않고 여호와를 위하여 ..
불멸;12월31일 탄생화 노송나무 12월31일 탄생화 노송나무 꽃말은 불멸 영원한 생명을 위한 그의 죽으심으로 영원한 생명이 흐르는 나무와 꽃들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은 그곳을 바라며 오늘을 살아간다. 불멸의 땅, 하늘, 공간을 넘어선 영원한 약속의 땅 어둠이 없고 아픔이 없고 오로지 사랑만이 가득한 그곳 기쁨과 노래만이 있는 그곳을 사모하며 이 땅의 삶의 여정을 밟아간다. 내 인생의 여정 끝내고 마침내 이를 그곳을 바라며 충성된 자로 살아간다.
자애; 12월 30일 탄생화 납매 12월 30일 탄생화 납매 꽃말은 자애 당신이 손 내밀면 아름다운 세상이 피어난다. 나눔의 꽃이 피어 마음이 환하게 빛난다. 당신의 손끝으로 세상을 따스하게 하고 작은 희망의 노래가 퍼져간다. 당신의 손이 닿는 돌들은 길가에 놓인 꽃길을 만들고 사랑의 파도는 작은 섬을 만든다. 작은 풀 한포기는 큰 나무로 자라 그늘을 만들어주고 작은 물방을은 큰 바다를 이룬다. 당신의 손이, 우리의 손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희망을 품는다.
자연미; 12월 29일 탄생화 꽈리 12월 29일 탄생화 꽈리 꽃말은 자연미 푸른 들에 다양한 색채의 그림이 펼쳐진다. 햇빛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꽃잎위로 바람은 춤을 추고 울퉁불퉁한 돌틈 사이로 냇물은노래하며 살랑살랑 흐른다. 새소리와 흙향기가 어우러져 속삭이듯 생명을 탄생시키고 시간의 흐름속에 계절의 변화는 우리에게 지혜를 가르쳐준다.
원숙미; 12월 28일 탄생화 석류 12월 28일 탄생화 석류 꽃말은 원숙미 살며시 웃음짓는 미소가 노래처럼 퍼진다. 봄비처럼 가볍게 내리는 미소가 우리의 이야기를 은은하게 비춘다. 이젠 옛 이야기가 되어버린 우리의 이야기 속에 당신의 따뜻하고 나직막한 소리를 추억으로 기억한다. 우리의 아저씨 당신을 기억합니다.
맑은 마음; 12월 27일 탄생화 매화 12월 27일 탄생화 매화 꽃말은 맑은 마음 생각의 구름 따라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날아간다. 투명한 맑은 냇가에 과거의 먼지를 털어내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의 항로를 향한다. 창문을 열면 새로운 생각들이 삶을 환하게 물들이고 캔버스 위에 마음껏 펼쳐 새로운 오늘을 쓴다. 감사와 사랑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은 세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