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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성실; 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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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탄생화 초롱꽃, 꽃말은 성실

 

나의 삶을 캔버스에 그린다.

가식도 변장도 필요없는 진심을 그린다.

세심하게 엮은 나의 순간들을 그린다.

나의 마음에서 멜로디가 우러나와 터치한다.

가끔은 속삭이듯 펼쳐지고, 부드러운 후렴구로, 

한곡의 작품이 나를 만든다.

가면과 환상이 없는 성실함으로 

하얀 캔버스 위에 자유롭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