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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탄생화 양치, 꽃말은 성실
덧없는 하루의 메아리가 아닌 영원히 남을 멜로디
의심의 계곡과 두려움의 산을 넘는 멜로디의 흐름
흐름 속에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고
그 어둠으로 인해 인생을 노래한다.
매일, 항상, 늘 아침 햇살은 오늘도 뜬다.
마침내 곡의 마침표를 찍는다.
여운으로 남아 머릿속에 떠돈다.
그 여운은 성실의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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