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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탄생화 가막살나무,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핏방울은 다가오는 어두움의 시간을 이겨내었다.
그 잔을 피하지 않고 마셨던 사랑은 나를 살렸다.
험난한 십자가 위의 희생은 세상의 슬픔과 죄를 품었다.
그 사랑의 승리가 부활의 영광으로 드러났다.
죽음보다 강한 그 사랑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졌다.
다시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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