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편지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학적인 문제를 언급한다.
거짓 교사들이 교회에 들어와 구원은 유대인의 율법,
특히 할례를 준수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한다.
바울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의한 것임을 주장하며
자신의 사도권을 강하게 주장한다.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권위를 옹호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얘기한다.
그는 또한 율법의 목적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바울은 편지지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오는 자유를 강조하며
갈라디아서는 육신보다는 성령에 따라 살도록 독려한다.
또한 그들이 서로를 위하 단결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격려한다.
갈라디아서 1장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쓴 편지인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자신을 저자라고 밝히고 사도로서의 자신의 권위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편지의 서론 역할을 하며
바울이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 다룰 신학적 문제들에 대한 무대를 마련한다.
사도로서의 바울의 권위를 확립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으로
구원의 진정한 복음임을 강조한다.
1장 1~5절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보낸 편지의 첫 부분이다.
바울은 자신을 소개하고, 청중들에게 연설하며, 편지의 주요 주제를 제시한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라디아서 1장 1~5절
1절은 바울은 사도로서의 권위를 확립해 그의 소명이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나왔음을 강조 한다.
갈라디아의 일부 거짓 교사들이 바울의 권위와 가르침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여러 신도들에게 읽히려고 의도되었다.
이 지역은 오늘날의 튀르키예에 위치해 있었고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아, 루스드라, 더베와 같은 도시들을 포함했다.
3~5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축복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지금의 악한 시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이 온다고 강조한다.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주요 주제는 이 구절에서도 소개된다.
바울은 몇몇 거짓 교사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와서 그들에게
원래 설교했던 것과 다른 복음을 가르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이 거짓 교사들은 구원이 유대인의 법과 관습,
특히 할례를 준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조장하고 있었다.
바울은 이 가르침에 강력히 반대하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1장 1~5절은 바울의 권위를 확립하고 청중을 파악하며
ㅊ편지의 주요 주제를 제시하며 갈라디아의 영적 안녕에 대한
방울의 우려를 표현하기 때문에 편지에 대한 중요한 입문서이다.
갈라디아인들에게 믿음만으로 구원의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옹호하고
율법주의적 가르침에 반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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