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6;11~13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라 하려 함이라
6장 11~13절은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자신의 필적을 언급하고, 율법을 지키기 위한 유대인들의 속임수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바울은 "내가 어떻게 큰 글자로 너희에게 쓴 것인지 볼지어다"라는 말로 자신의 필적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율법의 강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그들에게 자유의 본질과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편지를 쓴 것입니다.
12절에서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비유적으로 언급하며, 이것이 성도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유대인들은 신앙과 관계없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키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은 바울의 선교활동을 방해하고, 그가 전하는 자유의 본질과 중요성을 잊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13절에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유의 본질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율법의 강요와는 대조시킵니다. 바울은 율법에 따라 구원받으려는 시도는 헛된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며, 이것이 진정한 구원의 길임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자유의 본질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유대인들의 속임수에 대해 경고하고, 성도들이 진정한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바울의 선교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바울의 경고와 조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갈 6; 14~16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장 14~16절은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율법에 대한 생각을 전하면서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14절에서 바울은 자신의 삶과 관련하여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상에 대하여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도 나에게, 나도 세상에게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없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을 받았음을 상기시키며, 그의 신앙이 얼마나 강력하고 깊은지를 보여줍니다.
15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선한 소식에 따라서 구원을 받은 자 들뿐이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16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축복을 전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자비와 평강이 그들과 그들의 모든 자손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라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이루도록 축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울은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율법에 대한 생각을 전하면서 마무리합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받았음을 강조하며, 갈라디아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진정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전합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자비와 평강이 갈라디아 성도들과 그들의 모든 자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이는 바울의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축복의 표현이었습니다.
갈 6; 17,18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6장 17~18절은 바울이 자신의 몸에 입은 상처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축복을 전하며 이번 편지를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6:17-18은 바울이 자신의 몸에 입은 상처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축복을 전하며 이번 편지를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17절에서 바울은 "이제부터는 나를 괴롭히는 것이 없게 하라. 나는 예수의 상처를 내 몸에 지니노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것을 강조하며, 그의 신앙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상처가 있음을 밝히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진정한 제자임을 선언합니다.
18절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축복을 전합니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함께 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을 사랑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축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울은 자신의 몸에 입은 상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결성과 진정한 제자임을 강조하며,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편지를 통해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율법에 구속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져서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성도들에게 축복을 전하는 것은 그가 성도들을 사랑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이루도록 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의 성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바울의 사도적 권위와 함께, 율법과 은혜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쓰였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의 성도들이 율법적인 행위를 중시하고 있으며, 그들이 은혜의 본질을 잊고 있기 때문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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