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9일 탄생화; 로사 캠피온, 꽃말 ; 성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다
(시편 78:70~72)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기 전에,
그는 목자로서 양 떼를 돌보는 일을 하였다.
모세처럼 “양의 우리에서 취하심‘을 받았다.
다윗은 성실하게 양 떼를 돌보고 보호하였다.
그는 양들에게 충분한 먹이와 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돌보았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였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을 걸어 그들을 보호하였다.
다윗은 양 떼의 목자로서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고,
언제나 양들을 위해 돌보고 보호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윗은 자신의 터전에서 성실함으로 일하는 중에 부름을 받았다.
영국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명언에
"지혜를 짜내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성실하라.
사람이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경우는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도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지니고 있는 지혜도 흐려지는 법이다."
나의 삶의 현장을 살핀다.
오늘 내가 선 곳에서 성실함으로 했는지..........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날마다 새로운 것들이 쏟아진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이것 저것 하고픈 일들에 정신을 분산시킨다.
그러다 보니 정작 집중할 것을 놓친다.
열심히 하는 것 같으나 성실해야 할 일들, 중요한 일들에
집중하지 못함으로 인해 더딘 결과와 과정을 가져오게 된다.
내가 지금 집중해서 성실하게 해야 할 일을 다시 정리해보려 한다.
성실의 한자어 誠實를 보고 말한 대로 행하면 열매를 맺는다고 해석해 본다.
말한 대로 행동하면 결과는 꼭 이뤄진다고 믿는다.
행동하기 위한 시간과 여건, 환경조차도
정리하고 분류해서 간소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한 오늘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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