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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8월 20일탄생화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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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탄생화; 프리지아, 꽃말은 '순결'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편 12;6)

금의 품질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광석을 시금석이라 한다.

금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서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해서 순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다고 한다.

요즘은 대장간을  TV에서나 볼수 있지만 호미 하나를 만들기까지 

뜨거운 가마속에서 쇠붙이가 달궈지고, 두드려 지고, 담금질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순결함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하면 말 한마디에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키가 된다.

요즘 세상의 들려오는 소리는 공허와 혼돈과 흑암 가운데 있다.

악인들의 비열함이 날뛰고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세상 속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과 생각에 있으면

내 안의 거짓된 것들이 풀무불 속에서 걸러지고 단련된 은같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은 가련하고 가난한자. 외롭고 궁핍한 자들을 향하여 있다.

지금도 고통받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

전쟁으로 사고로, 재해로 여러가지 상황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진 칠지라도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으로 인해  이겨나가는 우리가 되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