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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묵상

빌립보서 4장 8,9절 평강을 누리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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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4;8,9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끝으로라는 말로 바울은 그가 이 부분을 결론지으려함을 표시했다.

여섯 항목이 건전한 사고의 대상들로 언급되는데, 각각 무엇에든지로 이끌린다.

헬라어 "무엇에든지"는 복수이며, 각 표제 아래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그리고 경건하라는 말은 우리의 말과 약속이 진실한 것과 우리의 행동이 예절 바르고 말과 일치할 것과 우리의 생활 여건과 어울리는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또 '무엇에든지 옳으며 정결하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인간과의 관계가 공의의 법도에서 벗어남이 없고 

또 '무슨 일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그리고 칭찬할 만하며'는 귀히 여김 받을 만하다는 말이다. 

이래야 다른 사람이 우리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는 덕스러운 것이나 권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 있다면이란 뜻의 말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합당한 생각과 함께, 옳은 행위도 포함된다. 

빌립보인들이 바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들에게 자기의 본을 따르라고 요구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사실들에 대하여 그는 자신을 그들에게 모본으로써 제시한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라고 하였다.

그들은 그에게서 들은 대로 그가 또한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그는 그의 교훈뿐만 아니라 자신까지도 그들이 본받을 것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이야말로 평강의 하나님을 우리 안에 거하시게 하는 길이요 우리가 그와 함께 할 때 주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