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3장 ; 마지막 사사 사무엘의 이야기

사사시대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 다윗 이야기를 읽어야 한다. 

사무엘상하는 이 다윗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리고 왕정시대를 여는 다윗의 의의는 이스라엘 왕의 모델이다. 

이 왕권은 예수님께로 이어진다.

 

삼상 1:1-8; 사무엘의 가문
삼상 1:9-18; 한나의 기도
삼상 1:19-28; 사무엘의 출생

삼상 2:1-10; 한나의 노래
삼상 2:11-26; 사무엘의 성별과 엘리의 아들들의 악행
삼상 2:27-36; 엘리와 그의 집이 받은 위협

삼상 3:1-10; 사무엘을 부르심
삼상 3:11-18; 엘리와 그의 집에 내린 두 번째 위협
삼상 3:19-21; 선지자로 세움 받은 사무엘

 

 

사무엘의 부친 엘가나는 레위 자손이며 고핫의 자손이었다.

그의 가정은 성실히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었다.

반면 제사장 엘리의 가정은 분열된 가정이었다.

한나는 아들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로 생각했기에 슬퍼했지만 엘가나는 브닌나보다 더 사랑하였다.

한나는 서원기도를 드렸고, 대제사장 엘리는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는 것을 취한 줄로 여겼으나, 그녀의 속사정을 알고 난 후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임을 말했다.

한나가 라마로 돌아간 후 아들을 낳고 사무엘이라 이름하였다.

한나는 젖을 뗀 후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다.

 

한나는 여호와로 기뻐하며 찬양한다.

실로에서 어린 사무엘은 엘리 앞에서 훈련을 받는다.

엘리는 제사장직에 있는 아들들을 다스리는 데는 실패했다.

엘리는 아들들을 부드럽게 책망하였다.

엘가나의 가정과 엘가의 가정, 두 가정을 대조적으로 보인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두 번, 세번 거듭 부르신다. 

엘리는 사무엘이 들은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 줄을 알고, 그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었다.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엘리의 집에 관한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자신을 나타내셨고, 사무엘은 선지자로 세움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