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2월 1일의 탄생화, 팬지
꽃말은 사색, 나를 사랑해주세요
잉크 얼룩진 캔버스 위에 흘러내리는 나의 상념
추측과 환상과 생각들이 춤을 춘다.
진실과 허구의 소용돌이 속에
그림자의 춤을 춘다.
새벽이슬 속에 경이로운 새날을 맞이한다.
꿈이 쌓이며 영원한 그곳을 바라며
오늘의 시작을 감사한다.
'탄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대 ; 12월 3일 탄생화 라벤더 (0) | 2023.12.03 |
---|---|
모성애; 12월 2일 탄생화 이끼 (2) | 2023.12.02 |
새봄을 기다림; 11월 30일 탄생화, 낙엽마른풀 (0) | 2023.11.30 |
개척 ;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 (2) | 2023.11.29 |
추상; 11월28일 탄생화 과꽃 (0) |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