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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탄생화 낙엽마른풀
꽃말은 새봄을 기다림
하얀 캔버스위에 그려질 침묵의 흔적들
마른 땅 깊숙이 기대감이 가득하다
얼어붙은 껍질 아래 희망을 품고
메마른 가지는 하늘을 향해 갈망한다.
매일매일의 심장박동은
기다림의 향기로 빨라진다.
생명되어 터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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