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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탄생화로 향쑥으로 꽃말은 평화이다.
국내와 세계. 개인과 개인, 자연과 인간 등
혼란스러움이 가득한다.
이 땅에 언제 평화가 올지....
사건의 연속인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함께 아파하고 분노하고 호소한다.
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불신만 가득해진다.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등의 모든 인간관계도
예전과는 다른 관계를 이룬다.
신중심의 사회였던 시기에서 헬라문화로 옮겨지며
사람중심 이어서 개인주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생각도 많이 변했다.
하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관계 속의 믿음이라 생각한다.
창조주 하나님과 사람과의 믿음.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혜로운 다스림
이것이 무너져 감에 따라
철저한 이기주의의 행태들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뿐만 아니라 자연과 환경도 인간과의 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다.
처음 창조의 모습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였다.
그러나 자연은 점점 파괴되어지고 있다.
사람의 본분을 다하지 못해서.
이젠 파괴된 그 자연이
인간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왔다.
참 평화를 나와 모두가 누리기를 기도한다.
아픔이 있는 곳에 참 평안이
슬픔이 있는 곳에 위로가, 회복이......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편 4;8)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잠언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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