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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탄생화 회향목
꽃말은 참고 견뎌냄
바람에 흔들리지만 무너지지 않는 단단히 박힌 뿌리처럼
어둠을 밝히는 한자루 초처럼
파도가 부딪히는 바다에 맞서는 작은 섬처럼
오늘을 살아간다.
인내로 참는 것은 수확의 때를 기다림이다.
터널 끝의 빛을 보기 위함이다.
땅을 뚫고 피어나는 꽃을 피움이다.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운
달려가는 물결 속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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