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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제비
꽃말은 천진난만
세상의 문턱을 넘어 조심스레 한 발 내딛으며
봄비 맞은 꽃처럼 자유롭게 피어난다.
하얀 종이 위에 꿈들을 적으며
하얀 캔버스 위에 온갖 색들로 물들인다.
소박한 꿈들이 어른이 된 우리를 안아주는 듯
수많은 삶의 작품들이 얽혀진 마음을 대변한다.
낡은 시간은 흐르고 어두운 세상에서도
작은 꽃 한송이 피어나
순수한 사랑의 기억을 새록새록 피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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