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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 꽃말은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지친 세상에서도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마음 풀이 돌을 헤치고 자라나듯 끊임없이 일어선다. 계절의 변화에도 나태해지지 않는 마음 행동하는 힘으로 날개를 편다 마음의 지침에도 나아가는 마음 선명한 색감으로 캔버스를 채운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다채로운 세상속에 작품을 그려낸다.
예민한 마음; 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 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 꽃말은 예민한 마음 가까이에 있는 소리 하나, 감정하나에 기쁨과 아픔을 깊이 느끼는 마음 세상의 소음 속에 묻혀 있는 작은 소리에 미소와 눈물을 담는 마음 봄비 소리와 가을 바람에 스며들어 예술로 만드는 감정 시인의 손끝으로 피어나는 한줄기 빛에 공감하고 함께 하는 마음 무거운 어깨와 함께 눈물을 알아채는 예민한 마음 세상을 살아가며 아픔을 나누는 따스한 마음이다.
순진; 1월 25일 탄생화 점나도나물 1월 25일 탄생화 점나도나물 꽃말은 순진 아이들의 눈빛에서 세상의 기적이 피어난다. 나비처럼 날아가는 그들의 세계속에 모든 꿈과 소망이 날개를 편다 선명한 빛깔로 채워진 캔버스 위에는 다채로움으로 빛나고 놀라움과 기대로 가득찬 꿈을 뿌린다. 숨겨진 창조의 손길로 행복을 물들이고 터치되는 순간 신비로움이 펼쳐진다. 그곳으로 발을 딛으며 모험을 떠난다.
절도의 미; 1월 24일 탄생화 샤프란 1월 24일 탄생화 샤프란 꽃말은 절도의 미 오늘의 태양은 떠오르고 오늘의 달은 하루를 정리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 매일의 일상은 자연스럽게 흐른다. 시간은 차분히 자신의 흐름을 따라가고 평번한 일상에도 일정한 규칙으로 세상은 돌아간다. 삶의 꾸준한 질서 속에 절제된 행동의 리듬을 타고 오늘의 나를 캔버스 위에 그린다.
순종; 1월 23일 탄생화 부들 1월 23일 탄생화 부들 꽃말은 순종 매순간 따라가는 그 길이 나의 걸음을 따라오는 길임을 복종하는 그 길이 당신의 손길이 이끄는 곳임을 어둡고 어려운 길이라 머뭇거릴 때 발등상의 등불되어 비춤을 지켜야 할 무거운 계명들이 나를 자유하게 하는 말씀임을 쉽지 않아 포기하려하는 그 길이 영광의 길로 이끄는 길임을 오늘도 당신 앞에 순종함으로 섭니다
모성애; 1월 22일 탄생화 이끼 1월 22일 탄생화 이끼 꽃말은 모성애 무한한 세월을 닮은 엄마의 손길은 봄의 햇살처럼 따스하게 내린다. 가을의 낙엽처럼 아름답다. 흐르는 세월 속에 내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지으신다. 나의 무거운 하루를 가볍게 만들어준다. 잔잔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엄마의 사랑은 포근한 이불로 나를 감싸듯 나의 하루를 달래는 안식처이다. 엄마의 기도는 강물처럼 마음 깊히 흐른다.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며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나의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엄마의 기도
우정; 1월 21일 탄생화 담쟁이덩굴 1월 21일 탄생화 담쟁이덩굴 꽃말은 우정 엉켜있는 일상을 나누며 함께 웃는다. 때론 쉼없는 삶의 여정속에 함게 울며 어깨에 손을 얹는다. 말없이 앉아 있어도 대화는 끝이 없다. 소소한 일상에서 빛날 우리의 우정을 행복의 색깔로 풀어내며 싱긋 웃는다. 부드럽게 다가오는 봄바람마냥 따스함을 손잡고 살며시 걸음걸음 옮긴다. 오랜 세월 흘러도 계속될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천진난만; 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제비 꽃말은 천진난만 세상의 문턱을 넘어 조심스레 한 발 내딛으며 봄비 맞은 꽃처럼 자유롭게 피어난다. 하얀 종이 위에 꿈들을 적으며 하얀 캔버스 위에 온갖 색들로 물들인다. 소박한 꿈들이 어른이 된 우리를 안아주는 듯 수많은 삶의 작품들이 얽혀진 마음을 대변한다. 낡은 시간은 흐르고 어두운 세상에서도 작은 꽃 한송이 피어나 순수한 사랑의 기억을 새록새록 피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