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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
꽃말은 예민한 마음
가까이에 있는 소리 하나, 감정하나에
기쁨과 아픔을 깊이 느끼는 마음
세상의 소음 속에 묻혀 있는 작은 소리에
미소와 눈물을 담는 마음
봄비 소리와 가을 바람에 스며들어
예술로 만드는 감정
시인의 손끝으로 피어나는 한줄기 빛에
공감하고 함께 하는 마음
무거운 어깨와 함께 눈물을 알아채는
예민한 마음
세상을 살아가며 아픔을 나누는 따스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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