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맑은 마음; 12월 27일 탄생화 매화 12월 27일 탄생화 매화 꽃말은 맑은 마음 생각의 구름 따라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날아간다. 투명한 맑은 냇가에 과거의 먼지를 털어내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의 항로를 향한다. 창문을 열면 새로운 생각들이 삶을 환하게 물들이고 캔버스 위에 마음껏 펼쳐 새로운 오늘을 쓴다. 감사와 사랑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은 세상을 그린다. 추억 ; 12월 26일 탄생화 크리스마스 로즈 12월 26일 탄생화 크리스마스 로즈 꽃말은 추억 어린시절 저녁해가 물들이던 길을 거슬러 떠올립니다. 가을 바람이 살며시 다가올 무렵 노란 밤송이를 깠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교회 마루 둥글게 방석을 놓아 돌다리 건너듯 뛰어놀던 때를 기억합니다. 손등 한구석 오돌똘한 사마귀 위에 이름모를 잡초의 진액을 올리며 사마귀가 사라지길 기다리던 철없던 아이를 떠올립니다. 냇가에서 물장구 치다 벌레 쏘여 슬프게 울던 도시 아이. 바람은 기억을 감싸 안으며 속삭입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밤하늘에 수를 놓으며 세월의 흔적속에 미소를 짓습니다. 선견지명; 12월 25일 탄생화, 서양호랑가시나무 12월 25일 탄생화, 서양호랑가시나무 꽃말은 선견지명 새벽여명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당신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안개 낀 운명의 장막을 헤치고 당신의 비전 앞에 사명을 받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두려움 앞에서 당신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입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어둠이 웅장하게 조용히 엄습해올 때도 당신의 다스림은 평온합니다. 계절이 변하고 순간이 지나가도 당신의 섭리안에 잠잠히 엎드립니다. 강한 인내심; 12월 24일 탄생화 겨우살이 12월 24일 탄생화 겨우살이 꽃말은 강한 인내심 너의 발걸음이 어둠에 묻혀도 등불은 밝게 너의 여정을 밝힌다. 폭풍이 몰아쳐도 인내의 마음에는 평온이 흐른다. 무모한 바람이 불어도 꽃은 떨지 않듯이 바위처럼 강인한 인내는 세월을 견디는 힘이 된다. 천재; 12월 23일 탄생화 플라타너스 12월 23일 탄생화 플라타너스 꽃말은 천재 신으로부터 빛나는 두뇌를 선물 받은 특별한 사람 똑똑한 시선과 예리한 눈빛은 놀라운 발견을 위해 세상을 열어간다. 그의 창의와 상상력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된다. 우주안에 감추인 비밀을 발견한다. 신께서 부여하신 창조의 모습은 한이 없다. 그 속에 묻힌 뛰어난 능력의 흔적들을 그들의 생각속에서 풀어간다. 그래서 당신은 천재이다. 행복; 12월 22일 탄생화 백일홍 12월 22일 탄생화 백일홍 꽃말은 행복 꽃들의 미소, 언덕 위 햇살이 감싸는 따스한 봄 함께 춤추며 노래한다. 푸른 바다와 파도의 노래속에 우리 발자국을 닿는 여름 모래위에 행복이 웃는다. 노래하는 바람 나뭇잎 춤추는 가을에 햇살 가득 손에 얹고 웃는다. 노을 빛 속 구름이 덮는 겨울 하얀 눈에 우리의 손이 얼어봍어도 행복의 눈송이를 만들며 미소짓는다. 덕; 12월21일 탄생화 박하 12월 21일 탄생화 박하 꽃말은 덕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회고한다. 과거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문제를 잊지 않고 출발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지금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내가 받은 은혜를 덕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어떻게 실행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회고이다. 바울이 회고하며 다시 일어나 선한 싸움을 싸웠듯이 나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길 바란다. 2023년을 기억하고 2024년을 이어가고, 덕으로 행하는 새해를 기대한다. 완전무결; 12월 20일 탄생화 파인애플 12월 20일 탄생화 파인애플 꽃말은 완전무결 말씀으로 창조된 삼라만상은 당신의 솜씨를 드러내십니다. 꽃의 잎맥조차도 세밀하게 지도하신 당신의 섬세함은 완전합니다. 고요함 속에서 움직이는 자연의 질서는 당신의 무결함을 나타내십니다. 우리의 심장 박동은 당신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완벽하게 만드신 그 모든 것으로 당신을 찬양합니다. 처음 에덴의 평화로움이 이곳에 있길 노래합니다. 더 이상 슬픔 없이, 눈물 없이 모두가 포옹하는 세상이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신 당신의 완전하신 사랑이 이 땅을 감싸길 기원합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