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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물질은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8월4일탄생화,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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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의 탄생화는 옥수수로 보배롭고 귀중한 재물이라는 뜻을 가졌다

옥수수알갱이가 촘촘히 있는 것을 보니 꽃말처럼 보배처럼 쌓여있다.

이 귀중한 재물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닌 듯하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훈을 함께 나누고 싶다.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겔28:5)

두로의 왕은 그의 부를 자랑했다.

그의 지혜가 그를 부요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그의 부의 목적이 자신을 위했고,

그에게 재물을 얻을 지혜를 준 분을 기억하지 않았다.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했다. 

 

물론 우매한 자도 재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재물이 그를 오만하고 하고, 무례하게 한다면

그것은 책망받을 만 하다.

왜냐면 교만은 멸방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신인체 하기 때문이다.

결국 두로의 재물은 멸망에 쓰인 도구가 되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장 17절)

형제에 대한 사랑은 곧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근거로

세상의 재물을 소유한 자들은 조금 더

형제들의 궁핍함을 보고

나누어 줄 준비가 되어야 함을 믿는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라고

김승호 회장은 그의 책 돈의 속성에서 말한다.

삶의 도구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물질이 되면 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