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말씀 묵상

사무엘상 12,13장 ; 사무엘의 마지막 말

728x90

 

삼상 12:1-5; 사무엘의 결백
삼상 12:6-15; 이스라엘의 축복과 저주
삼상 12:16-25; 죄악을 깨우치되 희망을 가지라

삼상 13:1-7; 블레셋의 침공
삼상 13:8-14; 사무엘의 꾸지람을 들은 사울
삼상 13:15-23; 이스라엘의 가련한 모습

 

사무엘은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자기의 일생은 이스라엘 백성을 섬기는 데 바친 일생이었다고 하였다. 

사무엘은 새 왕에 대해서는 그를 그들 위에 세워줌으로 그들을 기쁘게 하여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무흠함을 호소했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간추려 이야기하여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행복할 것이고, 불순종하면 멸망받을 것임을 말했다.

사무엘은 백성들로 하여금 왕을 요구한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확신시키고자 했다.

그리고 백성들로 하여금 확고한 신앙을 가지게 하며, 여호와의 두려움이 그들을 여호와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가게
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도록 하고 자 하는 것이었다.

사무엘은 그들의 우상 숭배를 경고하였다.

사무엘은 하나님이 계속해서 그들을 돌봐주며,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는 것을 확신시켜 줌으로 그들을 위로하고자 하였다.

사무엘은 마지막으로 믿음 안에 굳게 머물 것과 또 하나님을 떠날 때 오는 어려움을 진지하게 권면하는 것으로 그의 말을 마치었다.

 

블레셋의 침공 앞에 사울은 매우 연약했으며, 좋은 계책을 가지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모든 일을 중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사울은 사무엘이 도착하기 전에 번제를 드리는 잘못을 저질렀다.

사울의 잘못에 대해 경고가 내려졌다.

"사울왕의 나라가 왕이나 왕의 가족에 의해 오래 계속되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한 사람 구하여 눈여겨 두셨는데, 그는 왕과는 같지 않은 사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