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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진실의 위안 ; 11월 4일 탄생화 골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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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의 탄생화 골고사리, 꽃말은 진실의 위안

 

 

"진실을 통한 치유"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상처와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종종 우리는 과거의 상처를 무시하거나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인식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상처나 갈등을 표현해야 하는데 대화, 글쓰기, 미술, 노래 등을 통해 표현하고 소통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예전에는 피아노로 표현했다면 지금은 그림과 글로 나의 감정을 표현한다.

그래서 잘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러다 보니 상처나 갈등을 통해 나타나는 감정이 표현되다 보니 적나라하다.

그러나 그것에 개의치 않고, 그것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려 한다.

그 과정 중에 깨달음이 오고,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평안과 안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나는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실은 나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며

미래에 대한 꿈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준다.

 

<진실이 치유한다>는 책의 내용 중 일부분이다.

기쁜 것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열쇠입니다.
자신이 참으로 기쁜 것을 하다 보면, 그것이 징검다리가 되어 상처가 치유되고 상황이 바뀝니다.
그 모든 일은 결국 자신을 잘 돌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보면 다른 사람도 존중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은 우선 나 자신의 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진실이 치유한다> 중 - 데보라킹 저

 

나 자신을 인정하고, 진실을 말하고, 그 과정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한다.

이것이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고 성장하는 길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