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픔이 있는 곳에 참 평화가 7월 26일 탄생화로 향쑥으로 꽃말은 평화이다. 국내와 세계. 개인과 개인, 자연과 인간 등 혼란스러움이 가득한다. 이 땅에 언제 평화가 올지.... 사건의 연속인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함께 아파하고 분노하고 호소한다. 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불신만 가득해진다.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등의 모든 인간관계도 예전과는 다른 관계를 이룬다. 신중심의 사회였던 시기에서 헬라문화로 옮겨지며 사람중심 이어서 개인주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생각도 많이 변했다. 하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관계 속의 믿음이라 생각한다. 창조주 하나님과 사람과의 믿음.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혜로운 다스림 이것이 무너져 감에 따라 철저한 이기주의의 행태들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뿐만 아.. 자신의 속도로 열심 내기 ; 7월 25일 탄생화/말오줌나무 7월 25일의 탄생화는 말오줌나무 꽃말은 '열심'이다. 로버트 해리의 '지금 하십시오'에 나오는 문장이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할 일에 대해 잠시 메모한다. 아직 습관이 안된 탓에 간혹 잊는다. 어제 잊은 그 하루를 인해 실수가 있었다.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또 약속을 잡았다.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려면 자신의 일정한 시간은 계획과 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 계획 없는 열심은 당황하기 십상이고 실수가 생길 수도 있다. 계획에 의한 열심은 할 일을 지금, 오늘 하게 된다. 지나간 것은 후회하기 마련이고 실수는 바로 잡으면 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일도 .. 연령초; 꽃말은 '장수' - 멍때리기로 스트레스 관리 7월 24일 탄생화 연령초는 '그윽한 마음, 고독, 장수'의 뜻을 가진다. 장수하고픈 마음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건강하게 장수하고픈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은 누구나 알지만 모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1.건강한 식습관: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의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균형있게 먹기. 식사를 즐기며 적절한 포만감을 유지. 2.적절한 운동: 꾸준한 신체 활동.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 3.스트레스 관리: 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사회적 관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5.충분한 수면: 충분한 휴식 6.긍정적인 태도: 자신의 삶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태도 7.담배와 알코올 자제 8.지적 호기심:지적 호기심은 .. 7월 23일 탄생화 ;내면의 아름다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31;30) 이 말씀은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강조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사라질 수 있다. 외모에만 집중하는 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때때로 외적인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눈에 아름답고 귀한 것은 바로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외모에만 기반한 자부심은 영원한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받을 것이다."라는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덕과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능력에 있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다'는 한자성어는 회사후소.. 아버님을 그리며. 7월 22일의 탄생화는 패랭이다. 꽃말은 '사모'다. 애뜻한 그리움이 사모라 하는데 생전 아버님 생각이 난다. 작년 여름 아버님을 천국을 보내 드리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그때 중환자실에서 생의 끝자락을 힘겹게 견디시다 가셔서 더 마음이 아팠다. 오늘 이 꽃말에 아버님을 다시 기억하며 그 때 보냈던 편지를 다시 적는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셨지요. 아침을 드시기 전 동네 한바퀴 돌고 오시고 식사후에 다시 운동을 즐기시셨지요. 날 좋은 날은 어머니와 산책도 하시고 게이트볼도 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점심때가 되어 창밖으로 내다보면 게이트볼 장에서 공을 치시던 아버님을 손짓하며 부르기도 했었죠. 늘 건강을 챙기시기에 저는 아버님이 건강만큼은 자신이 있는 줄 알았어요. 갑작.. 아름다운 내면 7월 22일의 탄생화는 노랑장미로 꽃말은 아름다움이다. 아름답다고 하면 보통 겉모습으로 판단할 때가 많다. 나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아름다움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이미지에 자심감을 갖고, 타인의 시선에 집중하는 대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의 창조성을 개발하고 그로 인해 도전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통해 아름다움의 열매로 수확됨을 믿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동체 안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 중심이 진실된 삶 7월 20일의 탄행화는 가지꽃이다. 꽃말은 진실이다. 노자에 신언불미 미언불실(信言不美 美言不信)이라는 한자성어가 나온다. 믿을 신, 말씀 언, 아닐 불, 아름다울 미로 풀이하면 믿음직한 말은 꾸밀 필요가 없고, 꾸민 말은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이 한자성어는 말의 진실성을 강조한다. 믿을 만한 사람은 별도의 장식이나 꾸밈없이도 자체적으로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그러나 거짓이나 속임수가 들어간 꾸며진 말은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성경에서는 진실을 정직하게 행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노아와 아브라함처럼 책망할 것이 없는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 진실이다. 중심이 진실된 삶이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창 6;9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게 행하라 창 17; 1 원어에서 이것을 해석할 .. 아름답게 빛날 너를 응원하며 7월 19일의 탄생화 ; 백부자 꽃말 ; 아름답게 빛나다 아들은 취준생이다. 아니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 4학년때부터 스타트업을 준비하며 친구들과 약3년간의 시간을 보냈다. 그사이 남은 두명의 친구와 마지막 최선의 노력을 퍼부으며 서울에서 6개월 합숙하며 보냈다. 그 결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했다. 그 후 경험을 쌓는다고 한달된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8개월간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는 중이다. 처음부터 이 길을 가기로 정한 탓인지 다시 찾고 있는 곳도 도전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굳이...... 그러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핑계로 아들의 선택을 응원한다. 실패와 좌절의 시간이 이력서에 줄줄이 적혀지는 것에 부끄러워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열..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