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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명성 ; 9월 29일 탄생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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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탄생화 사과, 꽃말은 명성

 

성경에서 명성이라 하면 솔로몬이 생각난다.

솔로몬은 지혜와 총명으로 인해 천하 모든 왕들에게 칭송을 받았고 명성을 얻었다.

그리고 그 지혜로 잠언과 시를 남겼고, 생물들에 대한 지식을 가질 만큼 모든 것에 뛰어났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루어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솔로몬을 통해 보여주셨다.

솔로몬의 시대에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고, 백성들의 삶  또한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다.

솔로몬이 훗날 배교함으로 그에게 주어진 명성이 땅에 떨어졌으나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고 이루신 분이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구할 때 지혜뿐 아니라 그를 높이 세우신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단 한가지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내가 나를 세우려 노력하거나 애쓰기보다는그분의 뜻을 이루려고 애쓸 때,

사명을 감당하려고 노력할 때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이루실 것을 믿는다.

오늘 우리에게 약속으로 주신 말씀을 기억한다.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나라는 어수선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부분에 

어느 것 하나 만족하며 살 수 없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 앞에 긍휼함을 베풀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백성으로 할 일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먼저 인애와 긍휼을 베풀 때

우리의 명성은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