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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사회적인 존중의 방법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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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인격, 사상, 행위 따위를 받들어 공경함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것은

그들의 가치, 노력, 업적 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존경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타인과 대화를 할 때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비속어나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야 한다.

소음이나 방해를 주지 않을 뿐더러 약속 시간을 지킨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 등에 감사의 표현을  하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한다.

감사의 표현은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뿐더러

우리 자신도 성장하는 기회를 얻는다.

감사의 표현을 할 때 우리의 뇌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우리의 뇌에서도파민이라는 화학 물질의 분비로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경험한다.

우리의 뇌 중에 분노, 증오, 슬픔 절망, 공포 등 모든 부정적 감정에 불을 댕기고,

기분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아미그달라(Amygdala)이다.

`편도체'라고도 한다.

아미그달라의 중요한 특성중의 하나가 네 편과 내편으로만 생각하는 것인데

아미그달라의 정신연령은 겨우 5세 수준이다.

우리 두뇌는 5세 이전에는 아미그달라를 통해

분노, 증오, 절망 등 원시적 감정을 배우고,

5세 이후부터는 대뇌피질을 통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개념적인 것을 언어로 배운다.

머릿속 5세 유아는 생존에 대한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반사적으로 빨간 불을 켜는데  빨간 불이 켜지면

머릿속에서는 온갖 부정적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쉽게 말하면 부정적 생각의 포로가 되고, 심지어는 병이 된다.

이것을 통제하는 방법은  자신의 감정을 남의 눈

즉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순간 아미그달라는 식어버리기 시작한다.

(출처 ;의사신문 http://www.doctorstimes.com)

 

감사의 표현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의 향상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감사일기를 많이 쓴다.

감사일기는 행복감 증진에 큰 효과를 준다고 한다.

(출처; 논문 '감사일기 쓰기가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고찰' 

김미경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교육학과 상담심리 전공 국내석사)

 

감사의 표현으로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한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고 '함께'가 있다.

흰 장미의 꽃말은 '존경'이다. 

장미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나의 이웃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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