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마음과 생각의 흐름 속에 여러 가지로 나를 요동치게 만드는 일들이 있다.
제 아무리 별것 아니고, 무시하면 된다고 나를 다독이지만 별안간 떠오르니
집중이 안된다.
아마 덜 바쁜게지? 하며 또 나를 추스른다.
말씀 읽기를 억지로라도 먼저 하자고 생각하며 펼친 오늘의 본문은 시편이다.
시편 62편.
내 영혼이 어지러운 상황에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당신으로 인해 내 영혼은 고요 속에서 평안합니다.
장애물들에 둘러싸여 흔들리며 낙담할 때
나는 당신의 품 안에 안깁니다.
헛되고 헛된 것들에 나를 맡기지 않으며
세상의 속임수와 어두운 그림자에 억압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을 신뢰함으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그로 인해 진정한 힘과 평안을 얻습니다.
그 평화로움으로 내가 흔들림 없이 세상을 이깁니다.
God is my refuge.
Because of you, my soul is at peace in the stillness.
When surrounded by obstacles and wavering and discouraged
I fall into your arms
I do not entrust myself to vanity and vain things
Not oppressed by the tricks and dark shadows of the world.
Only by trusting in the Lord, quietly hoping only for God
It gives you true strength and peace.
With that peace, I overcome the world unshak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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