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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좋은 희망 ; 10월 15일 탄생화 스위트바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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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탄생화 스위트바즐, 꽃말은 좋은 희망

 

희망이란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문화나 종교든 희망을 상징하는 로고를 많이 사용한다.

희망의 상징으로 대표적인 새는 흰색 비둘기다. 

성경에서도 노아의 방주에서 비둘기를 내어 방주 밖이 안전한지 확인했다.

비둘기의 몸이 말랐고 올리브 가지를 물고 돌아와서 안전함을 알았다.

그래서 비둘기는 희망의 상징이다.

나비도 인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나비가 되기까지 고치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애벌레과정을 통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게 된다.

또 희망의 상징으로 일출이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특히 한 해의 시작에 일출을 보기 위해 산이나 바다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도 희망을 보기 위함이다.

그리고 무지개.

비가 온 뒤에는 언제나 무지개를 기대하듯이

어두운 인생의 폭풍우를 지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올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무지개를 발견하면 괜히 들뜬다.

묘목도 희망을 상징한다.

갈라진 콘크리트 사이도 헤집고 나오는 식물은 생존의 희망이다.

어떤 어려움에도 견디어 내고 자라나는 힘이 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에서 잠시 둘러보면 

암흑과 흑암과 공허함 속에서도 희망을 상징하는 계시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겨 낼 수 있고 다시 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서 보이는 희망의 아이콘을 나의 선물로 받으며

오늘도 다시 일어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