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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한련; 9월6일 탄생화, 꽃말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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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탄생화 한련, 꽃말 애국심

 

9월 6일 오늘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낭비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올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이상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작년 우리나라 이상기후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8월 집중호우, 1974년 이후 최장 이상가뭄, 이른 열대야, 온열질환자 증가,

한반도 영향 태풍이 5개로 평년 3.4개보다 많고, 9월 일강수량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처럼 갈수록 이상기후의 현상이 나타날 때 혼자서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지구는 한정되어 있고, 이 지구를 이어 받을 다음 세대는

우리의 그릇된 관리로 인해 파괴된 환경의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

1도만 올라가도 지구 도처에 심각한 일들이 벌어진다.

페루의 빙하는 사라질 위기고, 극단적인 폭염과 폭우, 대형산불 등 

지금도 곳곳에서 서서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환경파괴의 주범은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만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서 한번 더 이 땅과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특히 다음세대를 위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해야 함을 느낀다.